섹스의 욕구에 사로 잡혀서 살았던거같다..

어렸을때는 성욕이 왕성하여서..당연시 생각하기도했고..방탕하게 생활도 했다.

어느날 심리장애로써 가정이 풍비박살이 나서 심리치료를 시작하였고..그러던 중. 심리치료에 도움이되며. 마음안에 성마음이 있음을 알게되었다..

이때 나는 심리치료가 더디고 잘 안됨어 힘들어했던지라..내가정을 기키는 방법의 일환으로..해야겠다고 생각을 하여 시작을 했다

치료 과정에서 나는 정말 잘못 살아왔고 모든것이 잘못 알고 잘못 생각한결과라는것을 알게되었다..

아직은 전부를 모르지만. 치료 교육 내용은 정말 충격 그자체였으면 내가 얼마나 망가져있는지. 당연히 망가질수밖에 없는거슬 알게되었는데 지금이라도 조금씩 알게되어 너무나 다행스럽다.

이제 시작이지만. 이 끝에는 나의. 내가정의 유토피아가 있음을 안다.

그곳으로 나는 떠난다. 이 더럽고 추악한 과거도 이제 안녕이다.

욕구가 없는것이 얼마나 자유로운지. 조금은 느끼기 시작한것 같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올바른 생각을 하는 나야.어서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