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하기전에는 잠못자는 날들과 그냥 이대로 모든것을 끝내고 싶은 마음뿐이었다.

모든게 무너진 내자신과 온통 주저않고 싶은마음뿐, 다른 생각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다.

지난 몇달을 생각하면 내가 왜 그랬나,,,

이제는 내자신에게 사랑한다고, 정말 잘했다고 나 자신에게 위로하고, 나를 정말로 사랑한다고 자주 얘기한다.

매번 이제는 오로지 나만 생각하고, 내자신이 뿌듯해서 항상 나를 보면서 웃는다.

나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고,,,

마음의 여유도 생겨서 이제는  자유스럽고 넉넉해진 내자신이 너무 좋다.

내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고 나를 믿는다.

녹음파일이랑 상처치료과제 잘하면서 내가 이렇게 많이 변화된 내자신이 이렇게 이쁘고 마냥 대견스럽다고 느껴진다.

내 중심으로 조금씩 조금씩 가고 있는 나를 발견하고 있다.

[김범영의 조언]

마음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어떠한 심정일지는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이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음치료의 비용이 아깝다는 이유로 인생파괴자들의 감언이설에 속아 자신의 잘 살아온 인생을 모두 상처로 만들어서 파괴함으로서 편안해 졌다고 자기를 합리화하고 정당화하면서 인생파괴자로 살게 되는 현실입니다.

그러나, 회원님은 인생파괴자들에게 속지 않고 마음치료를 선택하신 것은 매우 현명하신 결정이었다는 것을 이제는 잘 아실 것입니다. 마음치료를 시작할 때의 비용부담, 치료될지의 반신반의, 다른 사람들의 만류,... 등의 방해도 많았을 것인데, 이를 뿌리치고 회원님 자신의 회복과 행복으로 가는 세계 유일의 치료법인 마음치료(자가치료법)를 선택했으니...

마음치료를 시작한 후, 회원님 스스로의 노력으로 마음문제를 치료했고, 몸과 마음이 안정되었습니다. 이후 마음문제의 재발을 예방하면서 상처치료습관을 만들어서 완치하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때 일상생활에서의 깨달음이 느껴지는 것은 상처치료습관이 하나씩 형성되고 있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완치결정이 되기 전까지는 절대 초심을 잃지 마시고, 모든 치료과제를 집중하여 노력을 지속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