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 글을 쓴다는것 자체가 기적입니다.
불과 몇주전만 해도 저는 먹을수도, 움직일수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배우자의 외도를 처음 겪으신 분이 이곳을 아셨다면 그것은 천운이고
치료를 하고 있는 모든 분들은 인생의 참 행복을 깨닫고 나아가는 분들입니다.
치료이전의 생각은 이것뿐이었습니다.
이 고통에서, 이 지옥에서 벗어날수만 있다면 무엇이든 하리라
아이들과 가정을 지키고 싶다
내 대에서 이걸 끊어내고 싶다
살고 싶다
이곳을 누가 알려줘서도 아니였고, 해결책을 찾기 위해 검색하는 가운데 , 선생님의 책 ' 외도는 심리장애, 외도에는 사랑이 없다'라는 책이 뜨더군요.
그래서 김범영 선생님을 검색하여 유투브를 보게 되었고....망치로 맞는듯한 깨달음을 얻는 듯했습니다.
두어개 본 후에 다음날 바로 치료에 들어갔습니다. 치료금액을 보고 살짝 놀랐지만, 소송,상담등을 진행하는 비용도 만만치 않기에 망설임 없이 결정했습니다.
거짓말처럼, 치료 첫날부터 아픔이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그건 제 상처가 워낙 컸다는 거었고, 제가 치료와 참 행복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는 뜻임을
알게 되어서 더욱 치료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 효과는 놀랍기만 합니다.
마더테라피까지 함께 진행하고 있어서 아이들이 더욱 놀랍니다. 엄마가 뭔가 좋아졌다구요.
아이들까지 제대로 키울수 있도록 함께 진행하고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치료교제 앞장에 저 간절했던 바램을 크게 써놓고 매일 되뇌입니다.
그리고, 치료가 진행됨에 따라, 달라지는 저를 보면서 놀랍니다.
치료가 아니었다면 파괴의 지름길로 빠져서 이미 몇가지는 실행을 했을것이기에
하늘이 제 간절함을 도와 , 이곳으로 검색을 이끄셨다고 생각합니다.
치료이전의 생각들이 이뤄져가고 있음이 기적입니다.
김범영선생님과 센터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회원님 스스로의 선택과 결정에 의하여 자신의 행복한 인생을 목표로 치료를 시작한 것이니 만큼 자신에게 감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