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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외도] [일본외도뉴스] 또 다시 발각된 미야자키의 외도, '아내의 용서하는 힘'이 이번 만큼은 걱정스런 이유
작성자 마음치료센터 (ip:)
  • 작성일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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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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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용서하는 힘> 도서 출간 후, 또 다시 발각된 미야자키의 외도

 


2020년 12월 16일자 일본기사에 올라온 내용입니다. 


4년전에 외도가 발각되어 의원직을 사퇴한 미야자키 겐스케(39)가 최근 SNS로 만난 팬과 부정행위를 했고, 아내인 전 중의원의원인 카네코메구미(42)는 외도가 발각이 되었을 때 “이혼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며 남편의 외도 보도직후에 부부동반으로 한 프로그램에 출연을 하고 그 이후 <용서하는 힘>이라는 책도 출판하면서 외도문제는 마무리가 되었다고 생각했지만 또 다시 발생한 남편의 외도에 현재는 변호사와 상담중이라는 기사입니다.  


이 기사를 통하여 남편외도가 발생하였을 때, 외도의 원인과 회복하여 행복한 부부로 살아갈 수 있는 해결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자 합니다. 이를 위하여 전 세계 각 나라별로 외도뉴스에 대하여 의견을 기록하고 일본어, 영어, 한국어로 동시에 공개합니다.  


기사 내용을 보면 남편이 외도를 한 후 4년만에 다시 외도가 발생한 것은 남편외도의 관계중독과 아내의 외상트라우마가 치료되지 않았을 때 나타나는 당연한 결과입니다. 이는 부, 명예,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든, 인기 많고 유명한 사람이든, 일반인이든 전혀 관계없이 동일하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또한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 모든 나라에서 외도의 원인을 부부문제, 섹스문제, 사랑문제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왜곡된 분석과 해석을 할 수밖에 없고, 마치 남편외도로 고통을 겪고 있는 아내가 무엇인가를 해야만 하는 것처럼 보여 지면서 남편외도를 정당화하고, 외도하는 사람들의 자기합리화를 진실인 것과 같은 착각을 하도록 만듭니다.  


한국심리교육원에서는 마음이론과 성마음이론을 개발한 후 외도의 관계중독과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는 비대면 온라인치료법을 완성하였습니다. 남편외도는 남편의 관계중독이 원인이기 때문에 관계중독이 치료되지 않으면 언제든 다시 재발됩니다. 또한 아내의 외상트라우마(일반 상처는 -10의 고통이라고 할 때, 외상트라우마는 -100,000만~-1,000,000만 이상의 고통)가 치료되지 않으면 남편의 관계중독은 치료 가능성이 없고, 자신의 외상트라우마가 점점 커지면서 자포자기 또는 스스로 심리장애로 살아갈 수밖에 없게 됩니다. 특히 남편과 함께 잘 살아온 아내일수록 외상트라우마의 고통이 매우 강하고 큽니다. 일반사람, 부.명예.권력을 가진 사람, 유명한 사람, 인기 많은 슈퍼스타 등 인간으로 살고 있다면 외도는 발생하게 됩니다. 외도를 하는 사람은 관계중독이 발생한 것이고, 그 배우자는 외도의 외상트라우마로 인한 고통을 겪게 되는 것은 누구나 같습니다. 

 

이 기사와 같이 남편이 4년전에 외도를 했고, 아내는 부부의 만남부터 4년전의 외도 그리고 그 후의 남편의 외도를 용서한다는 내용을 담은 ‘용서하는 힘’이라는 도서를 출간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다시 남편외도가 발생하게 되자 아내는 현재 변호사와 상담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남편은 4년전에 첫 외도를 했을 때 관계중독이 발생했습니다. 이때 아내는 외도의 외상트라우마의 고통을 겪게 되는데 고통을 회피하는 방법으로 남편외도를 용서하고 다시 노력하여 잘 살아 보겠다는 의지를 가졌을 것입니다. 이는 남편외도시 아내들이 흔히 선택하는 방법입니다. 그러나 남편에게 관계중독이 발생한 것을 그리고 자신에게는 외상트라우마라는 강력한 상처가 발생한 것을 모르기 때문에 남편외도 후 남편과의 관계가 좋아지는 것만으로 남편외도를 용서하고 트라우마를 극복한 것처럼 느껴져 책을 출간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관계중독은 치료하지 않으면 반드시 재발하게 되면서 다시 외도가 발생합니다. 이때, 남편의 관계중독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아내의 외상트라우마가 치료가 되어야 하는 전제조건이 필요합니다. 그렇기에 아내가 외상트라우마를 회피하고, 남편외도를 용서하여 극복했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매우 심각한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관계중독으로 남편의 외도가 재발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었고, 4년만에 재발된 것뿐입니다. 아내는 남편외도를 용서하여 극복했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외상트라우마가 매우 강력하게 커졌고, 남편 외도가 다시 발생한 것을 알았을 때는 처음에 ‘이혼은 없다’라고 선언했던 것과 달리 이미 강력하게 커진 외상트라우마로 인하여 예전과는 다르게 외상트라우마의 고통을 회피하기 어렵고 용서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을 것입니다. 결국 이 부부의 경우 아내는 외상트라우마가 치료되지 않고 점점 커졌고, 남편은 관계중독이 치료되지 않은 상황이 지속되면서 지금과 같은 결과를 초래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처음 외도를 했을 때는 몰라서 치료를 못하고 행복한 부부로 살지 못했겠지만 지금이라도 진정으로 부부관계를 회복하고 행복한 부부로 살고자 한다면 남편은 자신의 관계중독을 치료하고 아내는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면 두사람은 자연스럽게 행복한 부부로 살게 되면서 다시는 외도가 발생하지 않게 됩니다. 따라서 지금이라도 치료를 한 후 행복한 부부로 살 수 있다는 희망을 잃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마음이론과 성마음이론를 바탕으로 외도의 원인은 부부문제, 성문제, 사랑문제가 결코 아닙니다. 남편외도의 원인은 관계중독입니다. 또한 남편외도로 인하여 고통을 겪는 아내는 외상트라우마의 강력한 상처 때문입니다. 이때 아내의 잘못은 전혀 없으며 잘 살아온 아내일수록 외상트라우마는 훨씬 더 큽니다. 배우자의 외도가 발생했다고 하여 부부문제, 섹스문제, 사랑문제를 원인으로 생각하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남편외도의 원인인 관계중독을 치료하고, 아내에게 만들어진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면 반드시 행복한 부부로 살아갈 수 있게 됩니다. 그러니 절대 치료, 회복, 행복의 희망을 잃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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