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치료후기

KIP치료를 하시는 회원의 다양한 의견. 소감. 사례입니다.

게시판 상세
제목 [완치후기] 힘들었던 지난 날들...
작성자 h**** (ip:)
  • 작성일 2022-03-11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437
  • 평점 0점

땀흘릴때까지 운동을하고 집에 돌아와서


답변을 확인했는데


제가 완치판정을 받았습니다
신기합니다

더 좋은 습관을 만들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안에 살고 있었는데

완치라니...... 스며들듯 그렇게 다가오는 완치

감격에 겨워 눈물이 계속흐르고
가장먼저 떠오른건 옆에서 나를 돌보고 고생한 우리 가족들, 특히 이 치료를 하도록 추천해준 엄마였습니다

바로 전화를 걸었고 이 기쁜사실을 가족에게 알렸습니다


조울증, 우울증, 공황장애, 섭식장애, 기억상실, 불면증 등등 겪었던 것들이 스쳐지나가면서, 참 나에게 그런 과거가 있었구나
내 자신에게 고생했다, 힘들었지, 지금까지 잘 살아줘서 감사하다는 말을 해주었습니다

자꾸 눈물이납니다
그런데 입가엔 미소가 지어집니다

마음이 따뜻합니다

이 따뜻함 가지고 이제 조금씩 이 따뜻함 나누며 

행복하게 살게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그동안 힘들었죠 참 고생했어요"

따뜻한 선생님의 그 말

잊지못할겁니다


그말을 이제 제가 제 자신에게 해주고 있네요 


겸손해지는 이 마음 간직하고 잘 살게요


우리엄마를 포함해서 모두들 완치되고 세상이 좀 더 따뜻해지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김범영의 답변]

 

KIP마음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먼저 치료를 시작한 어머니와 함께 치료하고자 했던 때가 기억납니다. 그때의 많은 심리장애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었었는데, 지나와 보니 딸인 회원님에게 치료를 적극적으로 권했던 어머니가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치료시작 후, 변화되는 자신을 느끼면서도 재발을 예방하고, 상처치료능력과 행복능력을 만들기 위하여 더욱 더 노력을 지속한 결과, 회원님 스스로 완치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는 모두 회원님 자신의 의지와 노력이 있었기 떄문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KIP마음치료는 심리장애&중증심리장애&외상트라우마로 고통을 겪고 있는 분들이 행복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치료하는 과정입니다. 이 KIP마음치료를 선택하고 결정하는 것은 회원님 자신이고, 치료와 행복한 인생을 위하여 노력하는 것도 회원님 자신입니다. 즉, 완치된 회원님에게 감사해야 하는 사람은 자신입니다. 또한 치료를 권해주신 어머니에게도 감사하면 됩니다.

 

제가 보내드린 마지막 치료점검의 답변을 잊지 마시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치료하는 동안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수정 취소

/ byte

댓글 입력

댓글달기이름비밀번호관리자답변보기

확인

/ byte


*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