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를 시작하기전에는 죽을것 같았음
치료를 시작하고 나선 나를 다시 시작하는것이 너무 힘들었으나 그 기간도점점 늘고 상처를 느끼는 시간도 점점 짧아지면서 몸과 마음도 회춘하는 느낌이었음(뭐라 설명하기 힘듬, 아니 설명 불가능^^)
이 치료외엔 딱히 없었음 난 날 제일 사랑하고 점점 자기애가 강해 지는걸 느꼈음과거보단 현재가 나았고 미래도 나을것 같았음
사실 완치 됐다는게 실감이 나지 않고 거짓말같음 하지만 역시 나야 나야 해낼 줄알았어!!!!!!!!
모든것에 감사합니다
[김범영의 답변]
치료시작 전에는 죽을 것만 같았던 고통의 시간을 보냈지만, 과감한 결정으로 치료시작을 했습니다.
결국 회원님은 치료를 위한 투자(치료기간, 치료노력, 치료비용)를 스스로 하게 되면서 비로서 완치되는 지금의 시간을 밪게 된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투자의 부담으로 인하여 치료 후 행복한 인생을 선택하기 보다는 자신과 자녀들의 인생을 불행/최악으로 만드는 것에 비하면 회원님은 대단한 결정을 하신 것입니다.
완치결정의 마지막 치료점검의 답변을 잊지 마시고, 행복한 인생을 만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치료시작 후 오랫동안 치료를 지속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이는 회원님과 자녀들의 행복한 인생을 위한 회원님 자신의 노력이 그 만큼 소중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힘들고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마음상담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kip@kip.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