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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후기

KIP치료를 하시는 회원의 다양한 의견. 소감.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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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는 오늘도 나의 치료와 행복을 위해 노력중
작성자 k**** (ip:)
  • 작성일 2021-07-19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221
  • 평점 0점

치료를 시작한지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그동안 나자신도 모르게 많은 변화가 생긴 것같다.


우선적으로 잠을 잘 잔다는 것이다.

과거에 나는 아무리 자려고 해도 도통 잠을 잘 수가 없었다.그러다보니 몸과마음이 지치고 힘이 들어서 더 이상은 견딜 수 없는 상태였다.


지금은 잠을 제대로 자니,몸과마음이 편안해지고 생활에도 활력소가 생겨서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


치료를 하다가 보니,오롯이 나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시간이 되어서 정말 행복하다.행복은 아주 가까운 곳에서 있음을 새삼느낀다.


그리고 내가 우리집의 행복을 책임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내가 행복해야 나도 아들들도 행복하다는 것이다.


오늘도 나의 치료와 행복을 위해 노력 중이다.


그리고 보이지 않는곳에서 묵묵히 지켜보고 도와주시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열심히 하고 하루하루 노력에 노력을 해야할 것같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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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치료센터 2021-07-20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치료를 시작하기 전까지는 투자&효과를 생각하기 때문에 반신반의(또는 불신)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치료를 하지 않지만, 0.01%(만명 중에 한명)은 치료의 필요성과 절실함을 갖고 치료를 시작합니다. 치료하시는 분들의 특징입니다.

    회원님도 치료시작할 때는 회복과 행복의 절실함으로 결정했고, 치료의지를 갖고 노력을 지속했습니다. 이는 회원님 자신을 위한 스스로의 결정이기 때문에 회원님 자신에게 늘 감사해야 합니다.

    1년이 지난 지금 현실을 생각하면 많은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1년이 긴 시간이라면 길겠지만, 치료하지 않은 채 최악으로 악화되면서 수년~수십년을 보내는 사람들에 비하면 긴 시간도 아닙니다. 또한, 치료과정(3~6개월)과 회복과정(1~3년 이상)을 통해서만 치료할 수 있는 중증심리장애와 외상트라우마를 몇번의 상담으로, 짧은 시간에 쉽게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 분들이 대부분이지만, 인생 전체를 붕괴하는 위기의 중증심리장애와 외상트라우마의 치료는 그리 간단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도 회원님은 알게 되었을 것입니다.

    지금은 회복기간인 만큼 완치되어 행복능력을 갖는 그날까지 등록한 글과 같이 초심을 잃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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