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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주하는 질문] 치료하면서 치료과제를 열심히 하고 있는데, 치료점검을 꼭 해야 하나요?
작성자 마음치료센터 (ip:)
  • 작성일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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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92
  • 평점 0점



현재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한 눈 팔지 않고 열심히 치료과제를 하고 있습니다. 이럴 때는 굳이 치료점검을 계속 해야 하나요?

 

KIP마음치료(비대면 온라인치료)로 치료를 하고 있고, 스스로 치료과제를 열심히 하고 있다면 굳이 치료점검을 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치료가 되면서 심리적으로 안정되었을 때는 자신의 생각에는 자신이 치료과제를 정말 열심히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자신만의 생각일 수 있습니다. 이때 ‘자의적 해석’을 하면서 스스로 치료되고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됩니다. 즉 치료되는 것이 아니라 악화되고 있는데, 자신은 이를 느끼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객관적으로 치료점검을 해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회원님이 귀찮고 불편하더라도 주기적으로 치료점검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스로 치료되고 있고, 치료되었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완치판정을 내려줄 때까지 꾸준하게 치료점검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치료점검을 할 때는 현재 자신의 감정상태를 간략하게 작성합니다. 또한 치료과제가 잘 되는 것은 작성할 필요가 없지만, 잘 안 되고 있는 치료과제를 작성하면 됩니다. 즉, 감정상태는 편안하다, 힘들다, 답답하다는 식으로 간략하게 작성하면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치료점검을 하면 현재의 상황을 의식하게 되면서 치료가 되고, 치료의지가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치료점검을 할 때는 답변을 받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상태를 인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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