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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후기

KIP치료를 하시는 회원의 다양한 의견. 소감.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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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의 갈 길
작성자 l**** (ip:)
  • 작성일 2021-10-29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205
  • 평점 0점

하루하루 그 고통이 끝나기만을 기다렸던 것이 벌써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 동안 많이 편안해졌기떄문에 과제를 너무 소홀이 한 것도 있습니다. 


순간순간 문득.. 아 그래.. 이렇게 해야 행복을 만드는 거구나... 라고 약간의 깨달음이 있으면서도 실제로 몸소 실천하는 것에는 참 소홀히 했었습니다. 


내가 살아가는 삶.

이제는 그 누구에게도 의지하거나  기대하지 않고 나를 바라보면서 살아갈 겁니다. 

스스로 그걸 연습하고 있는 것이 느껴지네요.

그 무엇도 내가 결정하고, 내가 실천하지 않으면 상황도 환경도 변하는 건 없다는 걸 깨닫습니다. 


저의 갈 길을 가렵니다. 


행복의 그 길로, 매일매일 이제 다시 과제에 집중하기 위해 마음을 다 잡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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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치료센터 2021-10-29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고통을 겪을 때는 2가지 중에 반드시 하나를 선택하여 살게 됩니다.

    첫 번째, 대부분의 사람들(99.99%)은 고통을 피하고 편안하기를 원하면서 문제에 대한 대처, 해결, 상담, 소송, 이혼, 의존(자녀, 일, 공부, 종교, 취미, 소비, 다른 사람/전문가,...)을 선택하여 결국에는 스스로 불행 또는 최악의 인생을 살아갑니다.

    두 번째, 소수의 사람들(0.01%)는 비록 시간이 걸리더라도 고통을 겪는 자신을 행복한 인생으로 전환하기 위하여 치료를 선택합니다.

    회원님은 자신을 행복한 인생으로 전환하기 위하여 '비대면 온라인치료법'을 선택하셨습니다. 그런 후 치료과정(3~6개월 소요)을 지나서 회복과정(1~3년 소요)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때 회복과정에서는 완치될 때까지 편안함에 안주하지 않고 행복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치료를 지속하게 됩니다.

    회원님의 상황을 볼 때는 완치에 거의 가까워진 것 같습니다.

    3년이라는 긴(?)시간이 얼마나 빠르게 지났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처음 치료를 시작할 때의 마음과 현재의 마음이 얼마나 많은 변화를 갖게 되었는지, 치료를 시작하지 않아도 어차피 3년은 가게 되어 있는데 3년전에 치료시작을 하지 않았다면 지금 회원님은 어떠한 상태가 되어 있을지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회원님 스스로 고통을 겪던 과거와는 몸과 마음이 오나전히 달라진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 만큼 완치에 가까워졌다는 것입니다.

    항상 초심을 잃지 마시고, 완치의 결정이 되기 전까지는 치료의 의지를 갖고, 노력을 지속하시기 바랍니다. 회원님 인생의 최대의 위기에서 벗어나서 행복한 인생으로 전환하는 것이 마무리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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