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은 완치 되었습니다'란
메일을 받았을때 내가?
기쁨보다는 멍~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치료가 아직 멀었다 생각하고
주어진대로 하자고만 하다보니
생각치 않은 완치 판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오랜세월 죽을만큼 아픈 고통과 피폐혜진 마음으로 우연히 선생님의 영상을 접하고
본인부터 치료하라는 말씀에 왜 내가 치료를 해야 하지?란 의구심을 가지고 지내는 중에도 한결같은 말씀에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앞,뒤 생각없이 무조건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치료중에 상처와 편안함이 오고가며 치료점검을 할때 질문을 하면 답변을 주실때와 답변을 안 주실때, 아~의지하지 말고 나 스스로 해야하는구나를 어느순간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이들도 하나 둘 얘기하는게 늘어가고 듣다보니
얼마나 심각했는지 알고
치료를 안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하는 생각을 하니 아득합니다.
저에게 선생님을 만난건 행운이었고 감사함이었습니다.
앞으로 어려운 일이와도 선생님이 하신 말씀을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치료시작전, 치료하는 과정, 완치결정 후 등은 느낌이 전혀 다른 인생이라는 것을 회원님은 잘 아실 것입니다.
치료&행복이 불가능할 것 같았겠지만, 그래도 주어진 그대로 노력을 지속하다보면 치료&행복이 완료되어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만큼 회원님이 자신과 자녀들의 행복한 인생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해 왔다는 것입니다.
치료시작 후 지금까지 치료를 하느라 고생이 많았을 것입니다.
마지막 치료점검의 답변을 잊지 마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