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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후기

KIP치료를 하시는 회원의 다양한 의견. 소감.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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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완치후기] 완치라는 두 글자~
작성자 l**** (ip:)
  • 작성일 202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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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05
  • 평점 0점

점검  답변을 본 순간 너무나 놀랐습니다.

완치라는 두 글자를 보면서 너무 놀라서 몇번씩 확인하고 또 확인했네요. 

잘못 본거 아니겠지 하면서요.

눈물도 나는 동시에 너무 좋아서 웃음까지도 나오네요.

치료하기전에는 너무나 힘든 하루들을 지내고 있었습니다. 

몸과 마음이 전부 다 엉망이였습니다.

치료 시작하면서 매일 녹음파일 듣고 과제들을 하면서 조금씩 괜찮아졌습니다.

중간에 상처 작용때문에 몇일은 힘들때도 있었지만 과제들을 하니깐 괜찮아졌습니다.

치료하면서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꼈습니다.

몰랐던것들도 알게 되고  여러가지를 알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많은 도움이 될거 같아요.

지금 심정은 너무나 행복하고 좋습니다.

선생님~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김범영의 답변]

 

치료점검을 하는 중에 [완치결정]의 답변을 갑작스럽게 받게 됩니다. 이는 이미 1~2개월전부터 치료점검을 할 때 완치의 여부를 관찰해 왔었다는 뜻입니다.

 

치료시작 전에는 고통과 아픔의 과거(상처)가 추억이 된다는 말을 믿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치료시작 후 몸과 마음이 변화하면서 강력했던 과거의 상처들이 하나씩 추억으로 변화하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이제 회원님은 완치되었습니다. 즉 상처치료능력과 행복능력을 갖고 있으니, 지금부터는 어떠한 결정을 하더라도 행복한 인생을 살기 위한 결정이 될 것입니다.

 

제가 보내드린 마지막 치료점검의 답변을 잊지 마시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치료하는 동안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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