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치료후기

KIP치료를 하시는 회원의 다양한 의견. 소감. 사례입니다.

게시판 상세
제목 감사하다는 생각
작성자 t**** (ip:)
  • 작성일 2022-06-06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93
  • 평점 0점
치료 이전의 나는 상처투성이로....
뭐든지 내 상처로 만드는 재주를 가진 사람 같았는데....

요즘은 많이 좋아졌다.
주기적으로 우울감이 찾아오긴 하지만,
그것을 벗어나려고 하는 강박부분도 많이 좋아졌다.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의 차이가 크다고 하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
다른 사람들은 잘 모르는 일들이긴 하지만
나 스스로를 이해 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한 감사가 생겨난다.

오랜만에 감사하단 생각이 드는 게 신기하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목록 삭제 수정 답변
  • 마음치료센터 2022-06-07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상처가 발생하면, 이를 치료할 생각을 하기 보다는 더 큰 상처로 덮으면서 자신감과 즐거움으로 살아가고, 상처 -> 덮고 -> 자신감과 즐거움의 악순환을 반복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이는 상처를 만드는 재주(?)가 아니라 누구도 상처를 치료하는 것에 대해 관심이 없고, 상처를 덮고 즐기면서 살아가는 것이 익숙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회원님이 KIP마음치료를 시작했을 때의 이유가 있었을 것입니다. 과거와 같이 상처와 고통을 덮어버리고 자신감을 갖고 즐기면서 살겠다는 일상패턴에서 벗어나서 치료와 행복을 위한 길을 결정했습니다.

    KIP마음치료를 시작하게 되면, 몸과 마음이 변화하면서 안정을 찾게 되고, 그 동안의 다양한 어려움이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인간으로서의 인생에 대한 다양한 깨달음을 갖게 되고, 자신 스스로 회복되는 것, 행복한 감정, 감사한 마음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는 치료과정에서 흔히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회원님은 치료시작 전의 초심을 절대 잊지 마시고, 완치에 대한 목표를 갖고 치료에 대한 의지와 함께 모든 치료를 집중하여 노력을 지속하기 바랍니다. 그러면 분명 상처치료습관과 행복습관을 갖고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스팸신고 스팸해제

댓글 수정

비밀번호

수정 취소

/ byte

댓글 입력

댓글달기이름비밀번호관리자답변보기

확인

/ byte


*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