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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후기

KIP치료를 하시는 회원의 다양한 의견. 소감.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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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치료시작 3개월을 지나면서
작성자 l**** (ip:)
  • 작성일 202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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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20
  • 평점 0점
늦은 상태에서 정말 어렵게 치료를 시작했다.

아침에 잠에서 깨었을때 제일 고통스럽고 참담했었다.
나는 잘못 살지 않았는데 무엇이 잘못된것일까?
내 속에 무엇인지 모르는 이 고통에서 벗어날수는 없을까?
내속에 그 무엇이 있는것인가?

불면증, 분노, 신체화현상을 겪으면서 내가 머리가 어떻게 되는건 아닌지 했었다.
어떻게든 치료를 해야되겠다는 생각밖에 없었다.
도저히 이렇게 살수없다고 판단했다.

지금은 내 얼굴표정도 많이 밝아졌고
자녀들이 내가 밝아졌다고, 목소리도 밝아졌다고 한다.

심하게 분노하던 것도 많이 누그러졌고
아침에 일어났을때 심한 고통이 거의 사라졌다.

상처가 자주 생각이 나면 힘들기도 하지만
과제하면서 이겨나가고 있다.

반드시 완치되리라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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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치료센터 2022-09-25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심리습관문제(심리장애, 중증심리장애, 외상트라우마)로 어렵고 힘들어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심리습관문제, 자가치료법'에 대하여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전문가들조차도 심리습관문제가 무엇인지, 심리습관문제는 반드시 심리상담이 전혀 없는 자가치료법만이 유일한 치료법이라는 것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렵고 힘들어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KIP마음치료(세계 유일의 자가치료법)를 하기 보다는 비용, 기간, 노력이 훨씬 적게 소요되는 '파멸의 방법'으로 편해지기 위하여 스스로를 불행 또는 파멸시키고자 노력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자가치료법이 아닌 그 어떠한 방법으로 노력한 당연한 결과입니다.

    그러나 회원님은 KIP마음치료의 시작을 많이 고민했었겠지만, 그래도 KIP마음치료를 시작하는 결정을 하셨습니다. 이는 불가능할 것 같았던 치료와 행복을 스스로 만드는 유일한 길을 결정하신 것입니다.

    KIP마음치료를 시작한 후, 회원님 스스로 자신의 심리습관문제를 치료하게 되면 몸과 마음이 편안하고 안정되게 됩니다. 이렇게 몸과 마음이 변화하는 것을 느끼면서 재발을 예방하고 상처치료습관을 만들게 됩니다. 그래서 회원님이 지금과 같은 감정을 느끼는 것입니다. 이는 치료시작 전에는 상상도 못했던 변화일 것입니다.

    항상 치료시작 전과 KIP마음치료를 결정할 때의 초심을 잃지 마시고, 완치결정이 되기전까지는 치료의지를 갖고 치료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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