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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 공개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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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러분이 파트너를 해야 하는 이유, 파트너제도의 목적
작성자 마음치료센터 (ip:)
  • 작성일 202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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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7
  • 평점 0점


[파트너제도의 목적과 이유]

   

현재 사회에는 마음이 아픈 사람들 또는 마음에 문제가 발생하여 사건사고와 심각한 문제를 유발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습니다. 

   

이때 전문지식으로 이들을 치료하고 회복시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사람들을 ‘정신건강과 관련한 전문가’라고 이야기합니다.

이런 정신건강과 관련한 전문가들은 정신의학, 심리학, 종교.강연.각종 테라피 등의 분야로 나누어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수많은 전문가들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독과점의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정신건강과 관련된 시장은 매우 방대한 반면, 정형화된 치료체계가 없다보니, 유명하고 인기가 많은 사람들이 독식(치료와 수익을 독점)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자신의 유명세와 인기를 위해 방송, 유튜브, 종교, 기타 SNS를 적극 활용합니다.

유명과 인기가 많은 만큼의 치료능력을 갖춰지지 않았더라도 유명과 인기의 대중성을 갖게 되면 이들의 영향력은 매우 강해집니다.

   

이러한 독과점으로 인하여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는 다른 전문가들에게 피해가 발생'합니다.


가장 심각한 것은 수익에 치명적인 문제가 발생하면서 치료와 회복의 사명감을 갖고 있던 전문가들도 자신을 알리는 것에 더욱 초점을 맞추게 됩니다. 그래서 이들도 방송, 유튜브, 종교, 기타 SNS 활동에 가장 큰 비중을 둡니다.

   

그러다보니 정확하고 빠른 '치료와 회복에 대한 연구'를 발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본래는 안정적인 수익을 바탕으로 자신의 역할을 지속하면서, 전문지식과 임상경험이 쌓으면서 치료와 회복에 대한 연구를 통하여 발전해가야만 합니다.

   

그러나 '유명하고 인기많은 전문가들의 독과점'에 의해 다른 수많은 전문가들의 수익이 불안정해지고, 자신의 수익을 위해 각종 미디어 매체에 자신을 노출하는 세태로 편승하다보니, 개인의 독과점은 더욱 견고해지고 치료와 회복은 유명무실해지는 악순환의 고리가 형성되었습니다. 

   

물론 이 이야기를 부정하는 전문가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막상 직원급여, 세금, 공과금, 기타 지출이 발생하게 되면, 근심과 걱정이 밀려오고 불확실한 미래와 현재의 일에 대하여 고민하는 것은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러한 현실을 모르는 사람들은 아직 정신건강에 대한 분야에 순수한 희망과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프고 힘든 사람들을 치료하고 회복시키기 위해 정신의학을 선택할 것인지, 심리학을 선택할 것인지, 각종 강연 및 테라피를 선택할 것인지 고심합니다. 

   

특히 요즘같이 마음이 아픈 사람들과 마음에 문제가 많은 사람들이 넘쳐나는 현실에서, 이 사람들을 치료하고 회복시키기 위한 사명감을 갖고 ‘설마 밥이야 굶으랴’라는 생각으로 공부를 시작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입니다.


이렇게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여 '전문가의 길'에 접어들었더니 현실에는 유명하고 인기많은 전문가가 시장을 독식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러면 살아남기 위해서는 치료와 회복보다는 홍보마케팅에 집중하는 악순환을 답습해야 합니다. 이것이 현재 정신건강에 대한 치료분야의 현실입니다.

   

필자 역시 오래전 사람들의 마음문제를 치료하고 회복시키기 위해 상담사의 길을 선택했었습니다.

또한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공부하며 노력했습니다. 물론 필자도 독과점에 의한 폐해를 피해갈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십수년간의 임상경험을 쌓아가던 중 상담으로 치료와 회복이 어려운 케이스가 매우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에 대한 근본원인을 찾기 위하여 연구를 지속한 결과, 사람들에게 발생하는 아픔과 어려움 및 여러 심리적문제에 있어서 정신문제에 의한 경우, 마음문제에 의한 경우, 심리문제에 의한 경우 세 가지로 원인이 나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당시 필자도 정신문제와 심리문제는 구분할 수 있었지만, 마음문제에 대해서 명확하게 정의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정신이나 심리와는 별개로 마음에 대해 연구하고 정의하기 시작했는데, 벌써 20년이 훌쩍 지났습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가 일반적으로 심리나 정신일 것이라 유추하는 마음이 아닌,

체계적인 마음의 작용원리를 알아내었고, 이를 통해 마음이론과 성마음이론을 개발할 수 있었습니다. 

   

마음은 심리가 아니며 심리를 작용하도록 만드는 심리습관을 의미합니다. 즉, 마음문제는 심리문제가 아닌 심리습관문제인 것입니다.


그래서 필자는 아래와 같이 정의했습니다.

- 심리문제는 어느 특정한 현상에 대해 발생하는 상처와 스트레스에 기인합니다.

- 정신문제는 신체의 뇌, 신경, 호르몬, 그외 신체부위 등의 기질적 문제에 기인합니다.

- 마음문제(심리습관문제)는 심리습관문제에 기안합니다. 특히 마음문제는 특정한 현상과 관계없이 무엇을 인식하고, 기억하고, 표현하든 그것을 처리하는 심리습관에 문제가 발생한 것입니다. 그래서 외부적인 환경과 무관하게 습관적으로 문제가 지속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마음문제(심리습관문제)가 발생하면 결국 습관문제를 건강한 습관으로 변화해야 합니다.

이때 건강한 습관의 기준이 바로 마음원리와 성마음원리입니다. 

   

가령 심리습관문제로 인하여 아픈 사람의 경우, 무엇 때문에 아픔을 느끼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 사람에게 발생한 심리습관문제를 건강한 심리습관으로 변화시키면, 아픈이 사라지고 안정되면서 회복됩니다. 필자는 이 과정에 대하여 ‘마음치료(심리습관문제의 치료법)’라고 명명했습니다.

   

이후 내담자들과 상담을 할 때 가장 먼저 마음진단(정신문제인지, 마음문제인지, 심리문제인지)부터 합니다.

그래서 정신문제인 경우에는 정신의학의 정신치료를 권하고, 심리문제인 경우에는 심리상담과 심리치료를 권합니다.

또한 심리습관문제인 경우에는 내담자가 오랜기간 정신치료와 심리치료를 해왔음에도 치료되지 않았던 이유를 설명한 후 심리습관문제를 건강한 심리습관으로 회복할 수 있는 마음치료(상담, 대면 코칭이 없는 자가치료법 : 온라인 비대면치료법)를 권합니다. 

   

이처럼 필자는 정신건강과 관련한 전문가들이라면 최소한 마음진단(정신문제, 마음문제, 심리문제의 진단)을 하고, 각자의 전문역할에만 충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마음진단도 하지 않은 채 무조건 치료하겠다는 것은 자신의 전문영역이 아닌 문제에 대해서 치료법이 없기 때문제 내담자를 매우 빠르게 악화시켜서 마치 치료된 것처럼 느끼도록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심리문제로서 우울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과 심리습관문제로서 우울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치료방법이 전혀 다릅니다.


정신의학에서는 우울증의 약물치료에 대하여 처방합니다. 그러면 이것은 근본적인 우울증을 치료할 수 없고, 우울증의 약물치료를 평생 지속해야만 할 수도 있습습니다.

심리치료의 경우는 더욱 심각합니다. 심리습관문제인 우울증은 상담으로 치료될 수 없습니다. 이는 암암리에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심리상담사는 상담으로 우울증이 치료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어떻게든 수익을 창출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마음문제(심리습관문제)는 상담으로 치료될 수 없는 이유는 습관문제를 건강한 심리습관으로 바꾸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습관은 자신의 노력으로만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심리습관문제는 올바른 마음원리의 기준에 맞도록 자신스스로 실천하고 노력해야지만 회복이 됩니다. 또한 재발을 예방하기 위하여 스트레스힐링습관과 상처치료습관도 형성해야만 동일한 심리습관문제가 재발하지 않게 됩니다.

   

특히 심리상담의 경우는 상담을 통해 현재의 감정이 일시적으로 변하는 것을 느끼지만 이내 더 나쁜 감정으로 힘들어지게 됩니다. 이는 오히려 심리습관문제가 더욱 빠르게 악화되는 원인이 됩니다. 또한 정신의학에서 약물처방을 하는 것도 심리습관문제를 치료하는 방법이 아닙니다.

   

그래서 마음문제(심리습관문제)에 대한 마음치료는 '전문가와 상담, 대면, 코칭을 하지 않고 자신스스로의 노력으로 마음원리에 맞도록 심리습관문제를 건강한 심리습관으로 만들고, 스트레스힐링습관과 상처치료습관을 만들도록 하는 자가치료법(비대면 온라인치료법)'이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마음치료는 지금까지 한국심리교육원에서 독자적으로 운영해왔고, 마음치료의 임상결과도 많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 마음치료(자가치료법, 비대면 온라인치료법)를 이제는 정신건강에 대한 관련분야의 전문가들과 공유하고 함께 상생하고자 파트너제도를 시행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하여 파트너인 전문가들이 안정적인 수입체계를 갖고, 본래의 전문역할에 대한 사명감에 따른 노력을 지속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한 그 동안 한국심리교육원은 마음문제(심리습관문제)에 대해 자체제작한 수많은 정보와 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영상과 자료를 합치면 2만개가 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를 파트너인 분들이 모두 이용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내담자에 대하여 마음진단(정신문제인지, 마음문제인지, 심리문제인지)을 할 때, 각종 강연이나 유튜브 활동을 할 때, SNS나 홈페이지를 운영할 때 자료들을 활용할 수 있으며, 이 영상과 자료들은 한국어를 비롯하여 영어와 일본어로도 제작되어 있습니다.

   

또한 심리습관문제를 가진 내담자가 방문했을 때, 여러분이 심리습관문제를 치료하기 위해 마음원리를 공부할 필요가 없습니다. 파트너는 심리습관문제를 진단하고 마음치료를 처방하기만 하면 됩니다. 즉, 여러분의 전문분야에 마음치료를 접목하여 '심리습관문제를 가진 사람들이 마음치료를 통하여 회복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역할'을 해 달라는 뜻입니다. 이를 위하여 한국심리교육원의 모든 영상과 자료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해드리는 것입니다.


또한 파트너제도가 운영되면 더 이상 필자는 마음치료에 대한 상징적인 존재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여러분이 마음치료를 처방하는 전문가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때 여러분이 마음문제를 진단하고 마음치료를 처방하게 되면, 마음치료를 시작하는 치료회원에 대한 운영과 관리는 한국심리교육원이 전담할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자신의 전문분야를 지속하시면서 마음문제를 진단하고 마음치료를 처방하는 것에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만약 파트너를 신청하고 싶은데 현업에서 종사하는 분이 아니라면, 이제부터라도 공부를 시작하시면 됩니다.

이를 위해 한국심리교육원에서는 파트너제도와 더불어 KIP전문가양성과정도 진행합니다.

또한 매월 1회 실시하는 파트너 모임에 참여하여 다른 파트너들의 의견과 생각을 들으며, 자신을 발전시기면 됩니다.

   

이와 같이 정신건강과 관련한 전문가들이 파트너로서 안정적인 수익을 갖고, 치료와 회복에 대한 연구와 발전의 노력을 지속하는 전문가로서 서로 상생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특히 마음문제(심리습관문제)를 정신문제 또는 심리문제로 오진하여 마음문제인 사람들을 최악으로 악화시키는 것을 예방하고, 최악으로 악화된 사람들로 인하여 발생하는 사회적문제도 줄여갈 수 있는 역할을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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