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문제(심리습관문제)를 가지고 있지 않음에도 파트너제휴를 하고자 할 때는 마음치료의 여부는 관련이 없습니다.

만약 마음문제가 발생한 사람이 정신의학 전문가이거나, 심리학 전문가이거나, 종교지도자이거나, 기타의 테라피스트인 경우 치료를 명분으로 하여 자신의 이익가치를 위하여 타인들을 모두 최악으로 악화시켜버립니다. 그럼에도 이들이 파트너로써 활동하면서 마음문제인 사람들에게 마음치료를 권하게 되면, 마음치료를 한 사람은 마음치료를 통해 자신을 보호하고 지킬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마음치료는 자신의 마음문제를 치료하기 위해 하는 것이지, 파트너의 자격요건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이미 마음치료를 했던 분들이 파트너를 하게 되면 큰 이점이 있습니다.

마음치료의 자가치료법이 무엇인지 이미 체득하고 있으며, 마음문제(심리습관문제)가 어떠한 양상을 띠고 어떠한 방법으로 치료되는지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와 함께 마음원리를 토대로 하여 심리상담실을 개업하면 됩니다.

우리나라는 심리상담실을 개업하고 운영하는 것에 자격제한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학위나 자격증을 가지고 심리상담실을 운영하는 것은 공신력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때 공신력은 수입과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현재는 민간자격증을 가지고 상담하는 곳이 매우 많습니다. 

한편으로 마음치료를 통해 마음교육을 토대로 마음진단을 할 수 있다면, 여러분은 민간자격증을 취득한 후, 합법적으로 보다 더 정확하고 전문적인 상담실을 운영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마음치료를 한 분들이 파트너를 하게 될 경우 큰 이점을 갖지만, 마음치료의 여부가 파트너의 필수사항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