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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후기

KIP치료를 하시는 회원의 다양한 의견. 소감.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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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치료 중간에 마음치료를 돌아보며...
작성자 s**** (ip:)
  • 작성일 20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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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0
  • 평점 0점
- 치료 이전


치료를 시작하기전에는 제 안에 마음의 암이 생긴듯한 상황이었습니다. 


시간만 나면 현실에서 도피하듯이 여행가는것에 몰두했고 갔다오자마자 다른곳을 찾곤 했습니다. 


회사는 수십군데를 6개월씩만 다니고 6개월후엔 여러가지 문제가 생겨서 그만두게 되었지만 누구보다 성공하고싶었습니다. 


술을 마시면 자살 충동이 극심했고, 치료 시작 직전에도 회사를 그만두고 어쩐일인지 몸에 힘이 하나도 없고 피로감이 심해서 몇달 째 누워지내다가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 시절 저는 마음의 암이 아주 심각한 상태였다는것을 이제야 알것 같습니다


- 치료 과정

종교도 과학도 지식도 정보도 그리고 그 어떤 사람과 회피도 저를 치료하지 못했습니다.


만 37살에 선택한 KIP 마음치료로 치료되고 있습니다. 

치료되고 있음은 너무나 확실합니다. 

저는 살아오면서 끊임없이 어떤 해답이나 진리를 찾아다니곤 했습니다. 

정신과 약도 먹어보고 상담도 해보고 심리도 공부해보고 종교활동도 열심히 했고, 일에도 미쳐보고 여행에도 미쳐봤는데 모두 다 그때뿐이었습니다. 

순간 순간 깨달았다고 생각했지만 모두 착각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저는 비로소 치료되고 있고 원래의 저를 되찾고 있습니다.


한발 한발 열심히 완치를 위해 걸어가겠습니다.


여러분 생각해보세요, 이유도 모른채 지옥에서 살던 저를.... 순간의 기분은 휘발되고, 휘발된 후엔 그 지옥을 덮기 위해 또 다른 몰두할거리나 좋은것을 찾아 헤매던 저였지만 저는 이것이 답이 아니라는것을 은연중에 알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살다간 죽음밖에 없다는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우연찮게 유튜브로 KIP마음치료를 알게 됐고, 치료되는건 둘째치더라도 이걸 알면 성공할 수 있다고 하니 그걸 위해서라도 시작해보자.


저는 그런 마음으로 치료를 시작했고, 지금은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저를 만나고 있습니다. 이것이 상처없는 진정한 저 자신이라는것을 저는 알 수 있습니다.


제 전재산을 주더라도 아깝지 않은 치료 방법을 개발해주셔서 뭐라 감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살면서 한 사람의 인생을 구해도 얼마나 뜻있는 인생입니까! 그런데 선생님은 수 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구하고 계시니 이 얼마나 위대한 일일까요?


그런데도 선생님은 그런 명성이나 의의는 의식하지 않으시는것 같습니다...


일단은 완치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그 후에 이 위대한 치료를 알리는 일을 해보고싶기도합니다.


감사하다는 말 그 이상의 무언가가 있다면 하고싶지만 생각이 나지 않네요. 


어쨌든 제 인생을 완벽하게 구하고 계신것만은 틀림없습니다. 


그건 틀림없습니다.


마음 다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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