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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후기

KIP치료를 하시는 회원의 다양한 의견. 소감.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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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완치후기] 완치 되었습니다란 메일을 받고
작성자 새**** (ip:)
  • 작성일 20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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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77
  • 평점 0점

'회원님은 완치 되었습니다'란

메일을 받았을때 내가?

기쁨보다는 멍~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치료가 아직 멀었다 생각하고

주어진대로 하자고만 하다보니

생각치 않은 완치 판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오랜세월 죽을만큼 아픈 고통과 피폐혜진 마음으로 우연히 선생님의 영상을 접하고

본인부터 치료하라는 말씀에  왜 내가 치료를 해야 하지?란 의구심을 가지고 지내는 중에도 한결같은 말씀에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앞,뒤 생각없이 무조건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치료중에 상처와 편안함이 오고가며 치료점검을 할때 질문을 하면 답변을 주실때와  답변을 안 주실때, 아~의지하지 말고 나 스스로 해야하는구나를 어느순간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이들도 하나 둘 얘기하는게 늘어가고 듣다보니

얼마나 심각했는지 알고

치료를 안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하는 생각을 하니 아득합니다.

 

저에게 선생님을 만난건 행운이었고 감사함이었습니다.

앞으로 어려운 일이와도 선생님이 하신 말씀을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범영의 답변]


치료시작할때만 해도 완치결정은 먼 이야기처럼 느꼈을 것입니다. 그러나, 누구든 치료시작 후에는 기간이 얼마나 소요될지 몰라도 분명 완치결정이 되는 그 때가 옵니다.


치료시작전, 치료하는 과정, 완치결정 후 등은 느낌이 전혀 다른 인생이라는 것을 회원님은 잘 아실 것입니다.


치료&행복이 불가능할 것 같았겠지만, 그래도 주어진 그대로 노력을 지속하다보면 치료&행복이 완료되어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만큼 회원님이 자신과 자녀들의 행복한 인생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해 왔다는 것입니다.


치료시작 후 지금까지 치료를 하느라 고생이 많았을 것입니다.


마지막 치료점검의 답변을 잊지 마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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