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 전에는 너 때문에 내가 아파 였다.
사실은 맞지만
내가 몰라서 내 마음이 아프다는 것을
마음 교육을 통해서 알았다.
이치와 원리를 알고 이해하고 나니
아픔은 사라지고,
이제는 나의 행복을 찾아야 한다.
내가 행복하면 내 주변이 행복해 하는 것도 알았다.

아는 것과 실천은 달랐다.
옛날의 습관이 나도 모르게 툭 튀어 나와서
스트레스와 상처가 된다.
치료 과제와 교육 내용 복습으로 상처가 오래 가지는 않는다.

치료 과제가 잘 되지는 않지만 
이 길만이 내가 살 길이라는 것을 안다.
그토록 아파했던 상처만 치료 되면 
그것 하나 만으로도 족했었다.
이제는 재발 되지 않기 위해
나의 행복을 위해 어제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나와 싸워서 이겨야 한다.

[김범영의 조언]

KIP마음치료(마음치료, 자가치료법)는 마음문제(외상트라우마, 중증심리장애, 심리장애)를 치료하는 세계 유일의 치료법입니다. 그래서 마음치료를 시작하시는 분들은 이미 마음문제로 고통과 어려움, 인생파괴 중에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회원님도 마음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지 충분히 이해합니다.

마음문제로 고통과 어려움을 겪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소중한 인생을 파괴'하여 편안함을 느끼는 노력을 하고 있지만, 회원님은 결코 자신의 소중한 인생을 파괴하지 않고 행복하게 만들고자 마음치료를 선택했습니다. 물론 마음치료를 선택하는 과정은 결코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마음치료의 비용, 기간, 노력이 매우 많이 소요된다는 점과 과연 행복해 질 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이 많았을 것이니까요.

막상 마음치료를 시작 한 후, 마음문제가 치료되어 몸과 마음이 안정되는 것을 경험하게 되고, 이후 마음문제의 재발을 예방하면서 상처치료습관을 만들어서 완치하는 과정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렇게 치료과정에서 일상생활에서의 많은 깨달음을 느끼게 되면서, 자신의 인생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알게 됩니다.

지금 회원님은 마음치료의 과정을 지나서 완치를 위한 과정에 있습니다. 그래서 완치결정이 되기 전까지는 항상 초심을 잃지 말고, 치료의지를 갖고 모든 치료의 노력을 지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상처치료습관이 만들어지면서 완치결정이 되는 때가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