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를 후회하고 미래를 걱정하며 온전히 현재를 즐기지 못하고 살아왔다.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니 마음이 편안하다.

지금 이 순간...

나에게 감사한 일들이 너무도 많음을 잊고살았다.

오늘의 나는 어제의 내가 아니고

변해가는 내가 너무 감사하다.

고난뒤에는 반드시 행복과 희망과 평안이 있다는걸 알기에

난 이 고된훈련도 나를 단단하게 만든다는걸 믿고있다.

난 그 누구도 의지하지 않는다.

난 오로지 내 자신을 믿고 마음속 내면의 외침에 따라 선택하고 결정한다.

우주는 날 사랑하고 나에게 좋은것을 주려고 한다는걸 알고있다.

난 또다시 고통을 준다해도 기꺼히 받아들이고

어리석음에서 벗어나서 다시태어나는 선택을 할것이다.

이 느낌과 감정이 뭔지 모르겠지만

나의 눈물, 슬픔, 아픔 이 모든것들이 소중하고 감사하다.

[김범영의 조언]

누구나 마음문제(외상트라우마 또는 중증심리장애)가 발생하면 매우 힘들게 되거나, 타인을 힘들게 만들게 됩니다. 그래서 마음문제는 반드시 치료를 해야만 하는데, 이때 마음문제의 치료를 '상담이 전혀 없는 자가치료법'만이 유일한 치료법입니다. 이것을 마음치료라고 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전문가를 포함)은 마음치료(자가치료법)을 전혀 모르기 때문에 상담이나 여러가지 방법으로 자신의 마음문제를 치료하고자 노력하지만, 마음문제가 점점 악화되면서 자신의 인생을 파괴하게 됩니다. 그래야 마음문제가 악화되어 편해지기 때문입니다.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인생이 파괴되고 있는데 이는 참으로 슬픈 현실입니다.

그래도 회원님은 마음치료(자가치료법)를 시작하였습니다.

마음치료를 시작하면 얼마 되지 않아서 자신의 마음문제가 치료되어 안정되고, 이후 재발을 예방하면서 상처치료습관을 만들게 됩니다. 그러면서 일상생활에서 많은 깨달음과 변화를 느끼게 됩니다. 물론 회원님이 치료를 위한 노력을 부단히도 했다는 반증입니다.

모쪼록 지금처럼 일상생활의 깨달음과 변화를 잊지 마시고, 완치결정이 되기 전까지는 치료의 노력을 지속하시기 바랍니다.

분명 상처치료습관이 형성되면서 완치되는 그 날이 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