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의 작용은 크게 없습니다.

하지만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는 어쩔수 없네요.

하지만 치료후기 작정을 꾸준히 하면서 제 자신을 살피는 기술이 많이 늘었나봐요.

화내지 않고 나의 감정을 설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김범영의 조언]

회원님이 마음치료를 시작하실 때는 분명 마음이 많이 아프고 힘들었을 것이고, 이미 발생한 마음문제(외상트라우마, 중증심리장애)를 치료하기 위해서 였을 것입니다.

이 마음문제는 심리습관문제이기 때문에 심리습관문제를 건강한 심리습관으로 바꾸어야만 하는데, 이렇게 습관을 바꾸는 것이 마음치료입니다.

이러한 마음치료는 결국 습관을 바꾸는 것이고, 이는 '상담과 도움이 전혀 없는 자신만의 꾸준한 노력에 의해서만 가능"합니다. 그래서 마음치료를 자가치료법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KIP마음치료를 전 세계 유일한 자가치료법이고, 마음문제를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마음문제(심리습관문제)를 치료하는 것은 시간과 노력이 많이 소요될 수밖에 없고, 이에 비례하여 비용도 많이 소요되는 것입니다.

회원님이 마음치료를 시작하신 후, 마음문제가 치료되어 안정이 되었을 것이고, 지금은 재발을 예방하면서 상처치료습관을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또한 회원님이 치료후기를 작성하는 것은 '치료점검'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치료후기는 치료시작 전과 후의 감정변화를 기록함으로서 자신이 변화되는 것을 기록하고, 치료의지가 약화되었을 때 다시 심기일전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치료후기를 작성하실 때는 양식에 맞도록 작성하시는 것이 좋습니다.